나의 일/엄마가 만든 소곡주..

방명록..^^

도자기를 소개하는 언니 2006. 8. 20. 22:47

 

sinse 1968 

 

엄마가 소곡주를 담그신지 50년이 다 되어갑니다..

 

지역의 많은 사람들이 전통적으로 술을 만들어 왔고,

입에서 입으로 좋다는 소문이 전국적으로 나게 되었네요.
 
맛을 본 분들은 저렴한 가격, 술의 양, 맛과 향에 반하십니다.
한번 맛을 보신 분들은 직접 만든 술의 가치를 훨씬 높게 평가해 주시고, 한번 오신분은 꾸준한 단골이 되곤 합니다


순수하게 찹쌀과 누룩, 술약만으로 만든 술로써 
향과 맛에 깊은 맛이 느껴지고 신선합니다.
다른 술과 달리 다음날 머리가 아프지 않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반 수작업으로 하는 생소곡주이기때문에 온도에 민감하여 반드시 냉장보관하여야 합니다.

여름에는 술이 상할까봐 택배를 최대한 자제하지만, 선선한 바람이 부는 10월부터는 안심하고 받으실수 있습니다.
 



아시는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소곡주는 아주 오래전부터 서천의 모든 가정집들이 1.8리터 대병을 사용해오고 있습니다..



 

* 설,추석, 제사상에 올리는 정종 대신, 명절때 선물용.

  가족모임, 동창회, 회사회식등 각종 모임때.

  12월 망년회때 주문해 보세여..인기 너무 좋습니다.
  
  2017년 신정, 구정때도 웃어른들께 선물용으로 아주 제격입니다..^^
 
 
 
  
 
 
  



 






 






 

 
 
 
 

 

제가 귀여운 알바생 공짜로 고용했어여..ㅋㅋㅋ


*50년 전통 순자할머니 한산소곡주

http://www.순자할머니.com/main/inde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