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예공방 디오니소스의 흙심. 순자할머니한산소곡주인천대리점

노동자 영상패 <씨>에서 2008.4. 21~6.22일까지 '카메라 한대 달랑 들고'라는 동영상 강좌가 무료로 있었다. 사진과 영상에 관심이 많았던 나는 이번에 한번 제대로 배워보고 싶어 원준이와 희서를 데리고 다니며 힘들게 배웠다. 마지막날 수료작을 발표해야했기때문에 어떤 주제로 작품을 만들어야 ..

전라도쪽으로 가는길에 굉장히 특이한 산이 있어 물어보니 그 유명한 마이산이라고.. 남편이 군대를 이 기장면에서 보냈다고.. 추억의 기장시장 저 `원조`라고 쓴 집에서 대게를 먹었다.. 원준이가 점점 클수록 여행을 안다니려고 한다.. 견문을 넓혀주려는 내 마음과는 달리..--;;; 여행 안간다고 떼쓰..

10월29일 충북 제천 거문골 황토방 민박에서..

대문앞 정면에서 아직 손댈 곳이 많은데... 와이프가 제일 아끼는 꽃 야생초로 "우단동자" 라고 합니다. 우리 공주님도 한컷 다음은 숲길을 지나 일구고 있는 밭으로... 여기다가는 고구마를 심었지요. 늦가을에 캐면 세상자는 나올듯.. 애들은 흙장난이 제일이죠. 오는 길엔 어김없이 아빠 다리 아파요...

희서야..여기 서있어.. 야! 뛰어내려..어서! 이얏! 옳지~! 잘했다! 잘했다! 멋지다!! 히히..너무 재밌다.. 아빠랑 다정스럽게 눈한번 맞추고..^^ 까르르르르~~ 멋지게 배영도.. 아앙~물먹었다앙~~ 오홋~조심.. 앙앙앙앙...아빠때문이야..앙앙앙~~ 엄마아~~앙앙.. 울지마~아빠가 미안..코 킁! 뭐얏..쉬하는거얏! ..

수원 무슨산 유원지.. 나 잠잘때 사진찍지 말란말예요.. 역시 물장난이 제일 재미있어. 아빠랑 오토바이 타고 한바퀴~ 일요일날이면 동네 꼬마들 민규,민경,재학, 재웅,재경이가 오토바이 태워달라고 줄을 선다. 여보세요? 할미 희가 그네 탔어요. 벚꽃 죽인다~ 치과에서 사진 한방. 이날 은정은 드라큘..

결혼사진..이때까지도 그런데로 예뻤는데.. 흑흑 나 이쁘져..아~옛날이여~ 이제 맛이 가서 내 사진은 올리기가 싫다니까.. 부모님 상견례 하던날

부천영상단지에서.. 원준이 고무신이 너무 잘 어울리지 않나요? 엥? 웬 귀팝이 이렇게 많이? 이빨도 닦아야지~ 아빠랑 아들이 자는모습까지 똑같다니까.. 희서야 뽀뽀해 줄께.. 아휴 챙피해..원준이 고추 다 보인다.. 엄마도 한 컷. 으악 나 살려~

출처 : 깨끼하우스글쓴이 : 〃★ξ깨끼공주ξ 원글보기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