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유은정입니다~ 도자기때문에 한국도자기거래소에 오셨다는 것은 이미 예술품을 잘 알고 좋아하는 수준과 안목이 높은 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옛날부터 도자기 하면 '작품' '예술' '고급' '고가' '상류층' '엘리트' '나는 쉽게 접하지 못하는것'을 떠올리는 일반인들이 대부분일겁니다. 많이 평준화 되고 일반화되어서 예전보다는 쉽게 접할 수 있지만 아직도 이름있는 작가의 작품들은 접하기 쉽지 않은 몇백, 몇천만원의 고가입니다. 처음에는 도자기를 팔고 싶어하시는 분들이 주로 가입을 하셨는데 최근에는 도자기 구매가 목적이라는 분들이 점점 많아지고 계십니다. 고미술 또는 도자기가 최대 불황이라고들 하지만 어떤 분들에게는 불황이 기회이기도 합니다. 그동안 판매를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