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 뉴스>쓰레기 꽃다발 속에서 피어난 '꽃동네' ▲ 장수동 새동네축제 안내표지판이 보인다. ⓒ 조정숙 표지판 '장수동', 옛 이름은 장수골. 이름마저 정겨운 이곳에선 지금 한바탕 '축제'가 벌어지고 있다. 바로 '장수동 새동네 축제'가 그것. 축제 장소 입구에 주민들이 만들어 놓은 이색적인 표지판이 '활짝' 웃으며 손님을 반긴다. 인천광역시 남동.. 우리동네/장수동 새동네 프로젝트.. 2008.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