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장수동새동네 가을축제 첫째날(2009.10.10(토))
노천극장(동네마당) 옆에 음악감상실 설치..
작은 미니 꽃시장..
희망근로하시는 분들이 직접 만든 DIY..우체통, 화분, 상자
동네 주민 조병락 그림 전시회
제물포여중 일러스트 동아리 '늘품'.. 일러스트 전시회
장수동 노인정 풍물패 '사물놀이'
오전에 새동네 한바퀴를 도시며 축제의 시작을 알리고 흥을 돋아주셨다.
제물포여중 학생들이 와서 나무목걸이를 만들어주었다.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며 하루종일 아이들 손님이 줄을 이었다.
깜찍하고 귀여운 아이들..
하나피아노 공연, 인형극단 '보물섬'의 공연을 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모였다.
하나피아노 아이들의 오카리나 연주..
희서야 뭐하니..빨리 내려와야지..ㅎㅎ
협성대학교의 음악학과 플룻 연주 공연..
하나피아노 선생님의 요청으로 기꺼이 공연을 해주러 온 교수님과 학생들.
동네 축제의 격을 높여주어서 너무나 감사했고, 아주 멋진 공연이었다.
협성대학교 음악학과 플룻 연주공연
고강동 복지회관 인형극단 '보물섬'의 인형극 공연
'괴물 그루팔루'
누구나 괴물 그루팔루를 무서워한다.
그런 생쥐앞에 나타난 그루팔루는 무섭기보다는 너무 순진하고 귀엽기만 하다.
생쥐가 그루팔루와 함께 나타나자 다른 친구들은 모두 도망간다.
정신을 쏙 빼놓고 보는 아이들..ㅎㅎ
나도 너무 재미있게 봤다.
극단 단원들의 율동에 맞춰 아이들이 따라하고 있다.
아이들이 나와서 괴물 그루팔루의 노래를 율동과 함께 노래한다.
이번에는 엄마들 차례..ㅎㅎ
너무 재미있었다..
벼룩시장..
판매도 즐겁게..ㅎㅎ
나는 꽃을팔고 남편은 뻔데기를 팔고..ㅎㅎ
오시는분들에게 작은 즐거움을 주고자 뺑뺑이를 남편이 직접 만들었다.
우리 둘다 완전 적자였다..^^;;;
나무목걸이..
먹거리 장터
동네 목공일을 하고 쓰다 남은 자투리로 직접 만든 예쁜 우체통과 화분들..^^
많던 우체통과 화분들을 대부분 판매했다.
10월 10일(토) 축제 첫날 규모는 작았지만,
작고 아기자기하게 축제를 잘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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