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족/엽기 원준이..

[스크랩] 민경이와 원준이

도자기를 소개하는 언니 2006. 3. 2. 20:07

1. 우리동네에 전자랜드 블랙슬래머 농구단 기숙사가 있다.

    나도 전자랜드 농구단이라는 이름을 여기와서 처음알았지만..^^

    자주 우리집앞을 왔다 갔다 하는데 아직까지 얼굴을 제대로 쳐다본적도,

    아는사람도 없지만, 스타들이 지나다니니까 조금은 삶의 활력소가 된다.

    원준이 : (바퀴를 발로 차며)야! 너네가 별거야!!!

2. 저기~ 저 뒤에 하얀 건물 보이시죠? 농구단 기숙사예용!^^;;;; 

3. 여름에는 저녁때마다 매일 아이스크림 사먹으러 다녔는데, 이제 6~7시만

    되면 깜깜해지고 추워서 이제 재미있는 저녁 산책은 못할거 같다.

4. 이제 아이들 건강을 위해서 집에서 과일을 많이 주어야겠다.^^

5. 우리 학원에서1.

6. 우리 학원에서2.

7. 대공원 뒤쪽산으로 화분에 쓸 흙 푸러 갔을때..





* 이날 동네꼬마들과 엄마들이 다 나와있었는데,

   내가 카메라를 들고 나오자

   큰애들은 순식간에 싹 도망을 갔다.

   그래서 민경이와 원준이만 찍어주고 있는데,

   재경이가 저도 찍는다고

   원준이 옆에 앉자 민경이와 원준이가 난리가 난것이다.

   빨리 비키라고..^^;;;

출처 : 깨끼하우스
글쓴이 : 〃★ξ깨끼공주ξ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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