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2월 24일 밤중에..
이 날 결혼기념일이라 밖에서 외식하고, 케� 사들과 와서 간단하게 축하하고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졸려 죽겠는데 우리 남편 달무리 떳다고 나오라고 계속 재촉을 하더라구요.. 나중에 나중에 겨우 창문 열고 봤는데, 굉장히 맑은 하늘에 달 주위로 동그랗게 달무리가 져 있는거예요.. 사진으로는 안나올거라고 내가 그랬는데도 남편이 찍더라구요.. 예상대로 달무리 안보이죠..ㅋㅋ 처음 봤는데 진짜 멋졌어요..다른사람들도 언젠가 꼭 봤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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