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7.13.
재경: 민경아 아이스크림 한입만~
민경: 그럼 다음부터 손 깨끗이 씻을거지?
재경: 엉~
재경이가 반지의 제왕 칼에 푹 빠졌다.
재경 : 나 멋있게 잘 찍어 주세요~
민경 : 으흐흑~희서가 내 손 빨아요~
2005.07.19.
민경 : 나도 호랑이옷 입어보면 안돼?
안주면 나 울거야~(민경이 삐졌음)
원준 : 울어라~! (발로 툭)
원준 : 울어!(또 발로 툭)
민경 : 앙앙앙~
원준이는 꿈쩍도 안한다.
엄마 : 원준이 이 녀석 누나 때리지 말라고 했지!
(히야~저 아무일 없었다는 듯한 뻔뻔한 얼굴)
민경 : (더 크게)으앙~
민경이 얼굴 다시 한번~
아빠 아들 아니랄까봐 원준이의 저 무표정한 얼굴
우리아들 배우해도 되겠다^^;;;
아휴~ 둘다 너무 귀여워~
원준이도 강하고 약한걸 알아가지고 민경이가 만만한가보다
우리집에 오면 ?i아다니며 빼앗고 텃세를 부린다.
민경이 엄마야~
너무 걱정하지마.
민경이 내가 잘 돌볼께..
출처 : 깨끼하우스
글쓴이 : 〃★ξ깨끼공주ξ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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