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족/코나인 동호회 여행가서..

대부도 지나 선재도 윈드빌..(2/25~26)

도자기를 소개하는 언니 2006. 3. 5. 23:50

  선재도의 축도..

  하루에 한두차례 바닷물이 빠지면 걸어들어갈수 있다..

   팬션 윈드빌에서 내려다보는 저녁 노을..

   팬션 윈드빌에서 바베큐파티..

  원준이와 나현이..

   바다를 가르고 축도로 들어오는중..

  축도에서 한방..택시도 들어왔당..^^

  선재도 지나 영흥도..십리포로 가기 위해 산 정상에 오르다..

  산 한바퀴를 돌았는데 옥색의 바다와 파도등, 전망이 끝내주게 좋았다..

 

  별볼일은 없지만 그래도 한컷..

   이날 사진을 다 올리지는 않았지만

   코나인 동호회에서 물과 모래에 빠진 차 3대를 구조했다..

   축도로 들어가는 길이 물에 잠기기 시작하자 방심했던 차들이

    미쳐 헤어나오지 못한것이다.

   *구조하러 바다속으로 들어가는 도도님..

   길이 물에 잠기기 시작하고,

   물에 빠진 차는 빠져나오지 못하고 물속에서 빙빙 돌고있는데

   정말 아찔한 순간이었다..

   축도로 들어가는 길 물에 잠기다..

   물에 잠겨 평온해진 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