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족/나의 갤러리

<축제>중국의 날 축제2 (2008.9.27)-자유공원,차이나타운 일대

도자기를 소개하는 언니 2008. 9. 30.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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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야시장 체험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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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합안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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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홍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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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경시 홍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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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시장 체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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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음식 판매 맞은편으로 테이블이 놓여 있어서 편리하게 음식을 먹을수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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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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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신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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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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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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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쌀에 본인의 이름을 새겨 구슬속에 넣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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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인의 얼굴을 즉석에서 조각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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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볶음면(해물,새우,돼지고기 볶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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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돼지고기 볶음면을 사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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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공원에 온 기념으로 맥아더 동상 앞에서 한장 찍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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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끝으로 한중문화원에서 열리는 '2008 인천중구사진전과'과 '중국문화사진전'을 보고 왔다.

   

     축제 : 제7회 중국의 날 축제

     기간 : 2008.9.26~28

     장소 : 자유공원과 차이나타운 일대

 

중국의 날 축제를 보러갔다.

동인천역에서 자유공원으로 들어가는 초입부터 행사로 인해 주정차금지 안내문이 붙어 있고,

행사장 구역안으로는 안내원들이 차가 진입하지 않도록 안내를 하고 있었다.

홍예문쪽으로 한바퀴 빙 둘러 근처에 차를 세우고, 걸어서 올라간곳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작은 동물원(공작, 참새 외 새장)과 약수터 벤치들이 있고, 쉴수 있는 편안한 공간이 있었다.

행사장으로 가자고 해도 조금만 더 놀고 가자고 한다.

잠시후 맥아더 동상 앞쪽으로 가보니 중국요리 경연대회가 열리고 있고, 특설무대에서는

도전 골든벨이 한창이었다.

 

주변의 상설무대로는 체험행사로 중국 야시장 체험, 한국전통음식체험, 중국전통의상체험,

한국전통의상체험, 한.중전통차체험, 중국 전통혼례체험, 즉석사진코너등이 마련이 되어 있었다.

가자마자 즉석사진에서 가족사진을 공짜로 찍고, 한국전통음식체험에서 떡한조각씩 얻어먹었다.

중국의상을 입고 사진을 찍고 싶었으나 아이들이 순서를 기다리는걸 힘들어 해서 하지 못했다.

한중전통차 체험장에서는 물이 끓어야 하니 20분 후에 오라고 한다.

인천광역시 홍보관에서의 목걸이만들기 체험등 코너마다 많은 사람들이 체험을 하기 위해 줄을 섰다.

 

다시 중국야시장 체험장으로 갔다.

중국인들이 만드는 중국만두와 볶음면등 여러가지 음식을 판매했고, 중국사람들이 직접 만들어주는 여러가지

작품들과 소품들이 이색적이고 재미있었다. 우리나라 자원 봉사자들이 두 세 명씩 서서 중국인들을 도와주고

있었다. 구경을 다 한후 돼지고기 볶음면을 사먹었다. 판매장 앞쪽에 테이블이 놓여있어 편리하게 먹고

쉴 수 있었고, 테이블 뒤편으로는 쓰레기봉투가 마련되어 있어 깨끗하게 정리하고 올수 있었다.

정수기와 종이컵등이 마련되어 있어, 불편함 없이 행동할 수 있었다.

특설무대로 돌아오자 도전 골든벨이 끝나고, 10대 아이들의 자장면 빨리 먹기 대회가 열리고 있었다.

많은 사람들이 재미있게 구경을 했다.

한중 전통차 코너에 다시 가니 우리나라의 보이차와 중국의 오룡차를 내 놓아 서로 비교할 수 있도록 해

놓았다. 보이차는 보리차와 비슷해 부드러웠으며, 오룡차는 녹차맛이 나는것 같았다.

    

전시행사로는 인천시 홍보관, 중경시 홍보관, 인천시.중경시 기업홍보관, 2009 인천세계도시축전.

인천방문의 해 홍보관, 2014 인천아시안게임 홍보관, 중국바로알기 사진전시회 등이 있었다.

대부분의 홍보관은 그저 형식적으로 있을 뿐 크게 사람들의 관심을 끌지는 못하는 거 같았다.

하지만 제목만으로도 인천과 중국을 홍보하고 있었고, 또 없다면 서운할 것이다.

한중문화관에서는  중국바로알기 사진전시회가 열렸다.

한번에 중국을 다 알수는 없지만 중국의 여러가지 풍습과 풍경을 볼 수가 있어,

조금이나마 중국이라는 나라를 접해볼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생각한다.

 

그 밖에도 많은 공연 행사가 있었지만 더이상 저녁 늦게까지 하는 공연을 다 보고 올수는 없었다.

즐거운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