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족/코나인 동호회 여행가서..

충북 단양에서 4*4 오프로드 연합축제가 있었다.

도자기를 소개하는 언니 2006. 9. 19. 00:54

    충북 단양 대명리조트에서..

   먼저 물한잔씩..

  앞으로는 남한강과 산이 어우러져 있다.




   이날 오프로드 연합축제가 있어 전국의 사륜구동차들 몇백대가 모였다..

   부페를 먹으며 행사를 구경했다..

   아이들의 장끼자랑 시간..근데 춤을 추지 않자,

   주최측인 최강랭글러 회장께서 아이들에게 돈을 쥐어주고 있다.

   원준이가 만원, 희서가 이만원을 받아서 일당을 벌어왔다..^^

   이런자리에 우리남편이 빠질리 없다..

   ` 왔어 원더풀 월드`를 아주 멋지게 불렀다..(동영상으로 찍어놨음)

   아이들...

   진흙탈출 대회장..

   남한강이 흐르는 모래밭에서 대회가 열렸다..

   남한강 물줄기를 조금만 거슬러 올라가면 그 유명한 도담삼봉이 있다.

   진흙탈출하기 대회..

   꼭 일등을 해서 상품을 타겠다던 우리남편..

   첫번째 시도에서 진흙탕에 빠짐..
 

     윽~차에서 연기까지..다른차에 의해 질질 끌려 나옴.


   두번째 시도..

   진흙탕에 또 빠짐..

    또 다른차에 의해 질질 끌려 나옴..--;;;;;

    한경이와 원준이..

   우리 깨끼가족

   굉장히 규모가 큰 대회에 외제 지프차 동호회인 최강랭글러의 초대를 받아,

   코란도 동호회인 코나인도 참석하게 됐다.

   뜻밖의 호텔급 콘도에서 잠을 자고, 식사 제공에 재미있는 

   볼거리들이  있었다.

   태풍의 영향으로 비가 아주 조금씩 흩뿌렸지만 그런데로 괜찮았다..

   아주 가끔씩 일상생활에, 이런 특별한 일이 있는것도

   삶에 활력소가 되는거 같다. 좋은 경험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