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도님이 가져오신 그물침대..
인터넷에서 8~9천원이면 산다고..
맛있는 대하구이, 등심구이, 보쌈고기등..
인기가 너무 많아 끊어진 그물침대..
도도님이 다시 잇고 계시다..^^
아침밥을 먹지 않은 아이들을 위해 도도님이 손수 라면을 끓여, 나누어 주고
계시다..^^
희서야~너두..
희서는 하두 머리가 자라지 않아 여행가기 일주일전에 머리를 한번
빡빡이로 밀어주었다..
나두 희서머리가 빨리 자라 머리좀 빗겨주고, 묶어주었으면 좋겠다..^^
카메라만 들이대면 포즈가 자동으로 나오는 우리 원준이와 희서..ㅎㅎ
귀여운 우리 아이들..
단체사진
박달재 고갯마루 전망대에서..
박달재 고갯마루 전망대에서 사진찍고 가려고 잠시 섰는데, 당나귀님의
차가 퍼지는 바람에 고치다가 점심까지 해결하고, 결국에는 견인해가야만
했다..코란도들이 다 구형들이라 이런일은 자주 있는일이라고 한다..
아이구 우리 원준이만 기특혀..
나를 위해 저렇게 멋진 포즈를..ㅎㅎ
너무나 정겨운 경운기..
한참을 뒤따라 가야만 했다..--;;;
울긋불긋한게 가을기분 나죠?
박달재 서원휴게소..
커피도 마시고, 화장실도 가고, 기념품도 사고..
(처음으로 박달재기념이라고 쓴 물뜨는 주걱을 하나 샀다..)
희서는 엿장수 아줌마의 흥겨운 음악소리에 덩달아 춤을 어찌나 예쁘게 추는지..
차가 고장났다고 하자 전국에 퍼져 있는 회원들중 제천에 계신 둥글게님이
긴급 달려나오셨다. 저녁식사를 대접하겠다며 이렇게 좋은 가든식당으로
안내함..불낙을 아주 잘 먹고 왔다..^^
남자들은 남자들끼리..
여자들은 아이들과 함께 저쪽에서..
저녁식사후 제천에서 7시에 출발해 인천우리집에 11시에 도착했다..
날씨도 너무 좋았고, 가을 단풍구경도 잘하고 온 행복한 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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