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족/나의 갤러리

[스크랩] 구월동 모래내시장..

도자기를 소개하는 언니 2006. 3. 8. 14:47

버스를 타고 모래내시장에 갔다..

재웅이엄마랑..


모래내시장 들어가서 왼쪽골목..

구월시장..

재웅이엄마와 희서..

서울의류에서 28,600원에 옷 5벌 샀다..

내옷2, 희서옷2, 원준이옷1나..

서울의류 왼쪽으로 옆집..

지난 여름에는 이곳에서 10,000원에 5벌 샀다..

이름이 명동의류라고 했던가....

진로할인마트에서 시금치를 두단에 천원주고 샀다..

진로할인마트 입구의 젓갈집..

낙지젓갈을 3,000원어치 샀다..

재웅이엄마도 깻잎과 젓갈을 샀다..



내가 산 젓갈..

집에 오자마자 배가고파 낙지젓갈만 놓고 뚝딱 한그릇을 해치웠다..

원준이는 물에 헹구어주니까 잘먹었다..

진로할인마트 오른쪽으로 옆집..

가방여행..

아무상관 없음--;;;

가방들은 예뻤다..


가방여행 옆집..
화장발..

그래 내얼굴은 다 화장발이여..

진로할인마트 앞집..

완전부도..

열심히 들어오라고 손짓하시는 삐끼할아버지..--;

너무 웃겼다..

점포정리, 옷값파괴..

대체로 가격들이 다른곳에 비해 싸다..

모래내시장으로 들어가면 오른쪽 골목..

희서를 찾아보셔요^^

다시 클로즈업해서 한컷..

뭐, 제대로 보이지는 않지만..

찍사 흉내 한번 내보는거지..ㅋㅋ

버스정류장..
돌아가기 위해 버스를 기다리다..

 

오랜만에 모래내시장 가서 옷을 샀다..

기분이 날아갈거 같다..

나는 지금 그자리에서 산 옷을 입고 행복해하고하고 있다..^^ 

출처 : 깨끼하우스
글쓴이 : 〃★ξ깨끼공주ξ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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