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 아자씨 같이 생기신 아주 촌스러운 아저씨..
쑥쓰러운듯 웃으신다..
맞은편 과일가게 아저씨..
자기도 한컷 멋있게 찍어달라고 짜잔하신다..
무뚝뚝해 보이시는 인상과는 달리 유쾌한분이셨다..^^
이 젊은 오빠도 자기 멋있게 찍어달라고 브이를 하셨는데,
쑥스러운지 얼른 손을 내리셔서 브이하는 모습은 찍지 못했다.
육보딸기 5,000원..
우리도 한바구니 샀다..
이 젊은 오빠들도 카메라를 들이대자,
쑥쓰러워 옷으로 얼굴을 얼른 가리며 웃었다..
우리 희서는 마지막에 녹초가 돼서 잠이 들어버렸다..^^
출처 : 깨끼하우스
글쓴이 : 〃★ξ깨끼공주ξ 원글보기
메모 :
'우리가족 > 나의 갤러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인천시청앞 분수광장에서.. (0) | 2006.08.22 |
---|---|
[스크랩] 남동구청 대강당에서 뮤지컬`개구리왕눈이`무료공연을 했다. (0) | 2006.06.14 |
[스크랩] 구월 농산물 도매시장1..야채시장 (0) | 2006.03.16 |
[스크랩] 모래내시장..옷을 샀다.. (0) | 2006.03.08 |
[스크랩] 구월동 모래내시장.. (0) | 2006.03.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