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인천 32

인천대공원에 진달래꽃이 피었어요..^^(2008.03.24)

우리집은 인천대공원 옆 장수동입니다. 인천대공원이 너무 좋아 2004년에 이사를 왔을때는 버스도 없어 시내에 나가기도 힘든 시골마을이었습니다. 그 후로 아파트가 들어서고, 고급빌라들이 들어서고, 버스가 들어오고, 마트가 생겨 지금은 많이 발전했습니다. 여름에는 체육시설로 매일 운동하러 다..

[스크랩] 장수동 인천대공원 벚꽃이 활짝 피었어요..

인천대공원 중문 밖깥쪽에서 본 벚꽃.. 지금은 빠짐없이 몽땅 철조망이 쳐져있어 나도 500원씩 내고 들어간다. 에고에고..좋은시절 다갔어..--;;; 벚꽃이 생각보다 활짝 피어 있었다.. 인천대공원 어린이동물원.. 수컷 공작 두마리가 암컷에게 구애를 하려고 서로 번갈아가며, 깃을 뽐내며 부르르 떨고 있..

[스크랩] 인천대공원 야생화밭에 핀 꽃들..

인천대공원 야생화밭에 심어져 있는 꽃의 종류와 앞으로 심으려고 하는 꽃들의 종류인거 같다.. 금낭화.. 작년에 금낭화를 실제로 보고 너무 반했었는데, 알고보니 여기저기 아주 흔하게 있었다. 아직 나도 가져보지 못했기 때문에 한그로 꼭 얻어다 심어야겠다.. 금낭화.. 아마, 자주 달개비인거 같다...

[스크랩] 인천대공원 야생화밭이 드디어 완공되었어요..^^

여기는 풀꽃세상입니다. 봄에는 할미꽃, 금낭화, 매발톱, 앵초, 술패랭이 같은 풀꽃들이... 여름에는 기린초, 도라지, 노루오줌, 동자꽃, 부처꽃, 참나리, 원추리, 노랑원추리, 애기원추리, 연꽃, 꽃창포, 노랑꽃창포, 등 키 큰 풀꽃들이.... 가을에는 쑥부쟁이, 구절초와 같은 국화과 식물들의 꽃을... 인..

[스크랩] 장수동 청소년수련관에서 나비야 놀자 전시회가 열렸다

장수동 청소년수련관에서 `나비야 놀자`라는 전시회가 열렸다. 1000여점의 세계 각국의 희귀한 나비 및 기타 곤충들이 전시되어 있었다.. 우리 원준이가 어찌나 좋아하는지 집에 와서도 TV에서 나비만 나오면 나를 불러대며`우리 청소 나비 보고 왔찌~` 청소년수련관이라는 말은 다 제대로 못하고, 청소,..

[스크랩] 비오는날 인천대공원에 산책을 나갔다..

비온후의 인천대공원 벚꽃나무 길.. 전날밤에 비가 많이 오고, 이날도 아침에 이슬비가 오다 안오다 하고 있었다. 허리가 무지 아픔에도 불구하고, 희서를 앞에 매달고, 원준이를 앞세워 인천대공원으로 향했다.. 아주 맑은 날도 사진이 예쁘게 나오지만, 비온후도 사진찍으면 분위기가 더 좋은거 같다..

[스크랩] 2주에 한번씩 인천 장수동 청소년수련관에 책을 빌리러 간다..

장수동 청소년수련관 가는길.. 우리는 적어도 2주에 한번은 청소년수련관에 가려고 노력한다.. 2주에 3권씩 책을 빌려주기 때문이다.. 일주일 연장도 가능하다.. 예전에는 외진곳에 청소년수련관을 지었다고, 참 한심하다고 생각했었다.. 근데 요즘은 청소년들에게 무료로 가르치는 것도 30여가지나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