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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영국에서 온 분한테 선물받은 수레국화에 뿅 반했다..우리집 꽃들

접란의 꽃 꽃이 손톱만큼 작고, 하루 피고 지고, 화려하지는 않지만 참 이쁜 꽃이다. 데모루 후세카 여름내내 계속 꽃이 피고 지고 한다.. 매발톱.. 위부분이 매의 발톱을 닮아 매발톱이다.. 인터넷에서 화려한 여러가지 색을 보다, 파란색의 우리집 꽃을 보고 처음에는 약간 실망했다.. 하지만 볼수록 ..

[스크랩] 남동구청 대강당에서 뮤지컬`개구리왕눈이`무료공연을 했다.

남동구청 2층 대강당에서 뮤지컬 `개구리왕눈이`를 무료로 공연했다. 남편이 원준이와 자기거 2장만 예약했는데, 혹시나 해서 희서를 데리고 억지로 따라갔다. 갔더니 역시나 희서또래 아기들도 많이 왔고, 인터넷으로 예약을 받았기 때문에 빈자리가 없다고 입석으로 보라고 했다. 많은 일반인과 유..

[스크랩] 장수동 청소년수련관에서 나비야 놀자 전시회가 열렸다

장수동 청소년수련관에서 `나비야 놀자`라는 전시회가 열렸다. 1000여점의 세계 각국의 희귀한 나비 및 기타 곤충들이 전시되어 있었다.. 우리 원준이가 어찌나 좋아하는지 집에 와서도 TV에서 나비만 나오면 나를 불러대며`우리 청소 나비 보고 왔찌~` 청소년수련관이라는 말은 다 제대로 못하고, 청소,..

[스크랩] 비오는날 인천대공원에 산책을 나갔다..

비온후의 인천대공원 벚꽃나무 길.. 전날밤에 비가 많이 오고, 이날도 아침에 이슬비가 오다 안오다 하고 있었다. 허리가 무지 아픔에도 불구하고, 희서를 앞에 매달고, 원준이를 앞세워 인천대공원으로 향했다.. 아주 맑은 날도 사진이 예쁘게 나오지만, 비온후도 사진찍으면 분위기가 더 좋은거 같다..

[스크랩] 2주에 한번씩 인천 장수동 청소년수련관에 책을 빌리러 간다..

장수동 청소년수련관 가는길.. 우리는 적어도 2주에 한번은 청소년수련관에 가려고 노력한다.. 2주에 3권씩 책을 빌려주기 때문이다.. 일주일 연장도 가능하다.. 예전에는 외진곳에 청소년수련관을 지었다고, 참 한심하다고 생각했었다.. 근데 요즘은 청소년들에게 무료로 가르치는 것도 30여가지나 되..

[스크랩] 강화도 전등사의 연등이 아주 화려해여..

4월 코나인 정모는 강화도 투어다.. (대명포구, 전등사, 동막해수욕장, 용두레장터, 고인돌..) 집결지를 대명포구로 하기를 참 잘했다.. 바다와, 배, 갈매기 구경을 실컷 했다.. 전등사 들어가는 입구.. 어디로 들어가나 궁금했는데 저기~ 저 녹색간판 `목포식당`오른쪽 사이로 계단이 나 있었다.. 목포식..